한명의 천재가 세상을 이끌어 가는게 아니라, 여러명의 집단이 힘을 모아 창조적인 일은 한다는 내용이다. 뛰어난 개인이 무엇인가 창조했다고 믿지만 사실 그를 도운 많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 기업에서도 혁신적인 일을 하기 위해 여럿을 그룹으로 묶어 창의력을 요하는 일을 시킨다. 다만 너무 강제적이지도 않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 컨트롤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집단의 사람들이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볍게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은 중요하고 그로 인해 많은 성공담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참여형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물어보는 것 만큼 효과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하나의 주제나 아이디어를 사용자들에게 던져주어 그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은 산 위에서 눈덩이를 굴려 모으는 일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의견을 모아 정제하면 혁신적인 무엇인가가 창조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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