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웹에서의 UX 책들만 읽어왔는데, 이 책은 제품자체에 대한 UX뿐 아니라 보다 넓은 범위에서의 UX를 포함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바라본 프로세스 부분 중에서 기획과 디자인, 개발의 진행도를 그림으로 보여주며 이해시키는 부분이 인상깊다. 역시 많은 그림을 통한 설명이 이해를 도왔고 읽는데 지루하지 않다. 더구나 스케치와 초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디자인 방법론은 가장 흥미있는 부분이었다. 개발자로서 읽어도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