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미트닉의 첫번째 저서이다.
두번째 저서인 해킹, 침입의 드라마를 먼저 보고 너무 느낀바가 많아서
이 책을 읽기로 결심했었다.
케빈 미트닉은 주로 사회공학적 기술로 해킹을 한다.
이 책에서도 사회공학적인 방법이 많이 소개되었다.
정말 사소한 것이지만 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위험한 행동들이 많다.
아무리 기술적으로 뛰어나게 방화벽을 설치했어도
사람은 기계와 달라서 완벽하지가 않다.
그런 점을 해커들이 이용하는 것 같다.
마침 학교에서 정보보호개론 수업을 듣고 있는데
수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혹시 세번째 저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내일부터 다시 고된 수업을 들을 생각에 걱정이 된다 ㅋㅋ
- 08년 9월 15일 19시 1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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